2022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변형문제 (02강 Exercise 3번)

[빈칸 추론→ 주제]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Some of us don’t know what we’re missing. We don’t have access to our emotions, and we can’t imagine what they feel like or what good could come of them. The difference between acknowledging our emotions and cutting off our ability to experience them can be as big as the difference between what a child at four knows and what a child at seventeen understands, or the difference between dating and falling in love. We can’t know until we get there. Think of two turtles—one from a pond and one from an ocean—sharing stories. The pond turtle cannot comprehend the magnificence of the ocean because his pond environment is limited. The ocean turtle invites the pond turtle to go with him to the ocean because he knows that the pond turtle will only truly understand by seeing for himself.

① improving our ability to hold back emotions

② how to value our emotional experiences

③ the need to expand our range of emotions

④ the need to acknowledge our limited emotions

⑤ the need to find our own ways to release emotions

정답 및 해설

주제문은 보통 문두에 나옵니다. 핵심어(key words)는 주제문에 나옵니다. We don’t have access to our emotions (우리의 감정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The difference between acknowledging our emotions ~ (우리의 감정을 이해하는 ~ 사이의 차이) 위 글의 핵심어는 개략적으로 ‘emotion’ 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선지에 emotion을 중심으로 풀어야 한다.

글의 후반부에 연못 거북이는 자신이 사는 연못 환경이 좁아서 바다의 광대함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작가는 연못 거북이를 통해 ‘고립된 세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감정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답 ③ 감정의 범위를 확장해야 할 필요성

① 감정을 억제하는 능력 향상
② 감정적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
④ 제한된 감정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
⑤ 감정을 해소할 우리만의 방식을 찾아야 할 필요성

2022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변형문제

해석 및 어휘

[해석] 우리 중 일부는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에 접근하지 못하며, 그것이 어떤 느낌인지 또는 어떤 좋은 것이 그것의 결과로 나올 수 있을지 상상할 수 없다. 우리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과 그것을 경험하는 우리의 능력을 차단하는 것 사이의 차이는 아이가 4살 때 아는 것과 아이가 17살에 이해하는 것의 차이, 또는 데이트하는 것과 사랑에 빠지는 것 사이의 차이만큼이나 클 수 있다. 우리는 거기에 도달한 후에야 알 수 있다. 두 마리의 거북이, 즉 연못에서 온 거북이 한 마리와 바다에서 온 거북이 한 마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연못 거북이는 자신의 연못 환경이 좁기 때문에 바다의 광대함을 이해할 수 없다. 바다 거북이는 연못 거북이가 직접 봐야지만 진정으로 이해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과 함께 바다로 가자고 연못 거북이를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