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EBS 수능특강 영어 변형문제 (11강 Exercise 4번)
수능특강 영어 변형문제(11강 Exercise 4번)
[빈칸 추론 → 빈칸 추론]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Reflecting on the extremely rare occasions in which we fundamentally reframe ou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causes us to think carefully about the limits on the role of science. Science is the art of measuring and of developing models to produce predictions. Discussions about scientific models often provoke deeper questions about why the universe is in the condition is it in. What actually is electrical charge? Why is there a gravitational pull between objects? Why do we have the particles we have and not others? Science presses hard on these questions, closing in as far as it may, but ultimately questions about why things are as they are, as opposed to what they are, lead us into the realms of philosophy and religion. Science can clear away much of the falsehood on the way, but the ultimate questions of reality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t’s a matter of opinion how far scientific models alone provide a full and satisfactory explanation.
① define scientific truth as the only truth
② depend on the future’s accurate predictions
③ call more for acts of belief than scientific explanation
④ ask us to fundamentally model the natural sciences
⑤ call for which factors to build into scientific models
정답 및 해설
[해설]
정답 ③
빈칸이 마지막 문장 앞에 위치한 경우 대개 빈칸은 부연설명문이다. 주제문을 분석한 후 선지 가운데 빈칸 전후 핵심표현을 말바꿔쓰기(paraphrase)한 것을 고른다.
문두 주제문에 우리는 과학 역할의 대한 한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한다고 한다. 과학 역할의 대한 한계 → 사물이 ‘무엇’이 아니라 사물이 ‘왜’ 그러한 상태인지에 관한 질문은 철학과 종교의 영역으로 향함.
빈칸 다음에 ‘과학적 모형만이 완전하고 만족스러운 설명을 어디까지 제공하는가 하는 것은 견해상의 문제이다’고 한다. 즉 문두 주제문의 과학 역할의 대한 한계를 과학적 모형의 문제로 재표현했다.
현실에 대한 궁극적 질문은 과학적 설명보다는 신념의 행동을 더 필요로 한다.
과학 역할의 대한 한계, 과학적 모형의 문제로 인해 과학적 설명을 하기 보다는 철학과 종교적인 영역에 가까운 신념의 행동을 필요로 한다.
① 과학적 진리를 유일한 진리로 정의한다
② 미래의 정확한 예측에 달려있다
③ 과학적 설명보다는 신념의 행동을 더 필요로 한다
④ 우리에게 자연 과학을 근본적으로 모델링 하도록 요구한다
⑤ 어떤 요소가 과학적 모델에 구축되어야 하는지를 요구한다
해석 및 어휘
[해석] 우주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매우 드문 경우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는 과학의 역할의 한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게 된다. 과학은 측정하고 모형을 개발하여 예측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과학적 모형에 대한 논의는 왜 우주가 현재의 그 상태에 있는지에 관해 더 심도 있는 질문을 흔히 유발한다. 전하는 실제로 무엇인가? 왜 물체 사이에 중력이 존재하는가? 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입자들을 가지고 있고 다른 입자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가? 과학은 이러한 질문에 강하게 압박을 가하고 가능한 범위까지 다가가지만, 사물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사물이 ‘왜’ 그러한 상태인지에 관한 질문은 궁극적으로 철학과 종교의 영역으로 우리를 이끈다. 과학은 도중에 거짓의 많은 부분을 제거할 수 있지만, 현실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은 과학적 설명보다는 신념의 행동을 더 필요로 한다. 과학적 모형만이 완전하고 만족스러운 설명을 어디까지 제공하는가 하는 것은 견해상의 문제이다.
[어휘] reflect on 곰곰이 생각하다, 심사 숙고하다 fundamentally 근본적으로 reframe 재구성하다 measure 측정하다 provoke 유발하다 일으키다 electrical charge 전하 gravitational pull 중력 particle 입자 ultimately 궁극적으로, 결국 realm 영역 philosophy 철학 falsehood 거짓, 허위 call for ~을 필요로 하다, ~을 요구하다
